2026년 9월 2일(수)
경북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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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도내 관상어 창업기업 6개사와 함께 일본 도쿄를 방문해 일본관상어진흥사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8일 협약식에서는 양국간 관상어 산업의 기술·사육기술 공유와 수출 판로 마련을 약속했고, 29~30일 도쿄에서 열린 일본 최대 관상어 박람회에 참가해 도내 기업 6개의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수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추석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 중이다. 지난 5년간 추석 기간 도내 화재는 170건 발생했고 1명이 사망, 7명이 부상했으며 재산 피해액은 약 14억 원에 달했다. 주거시설(25.9%)과 야외(15.9%)에서 주로 발생했고,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이 각각 31.2%를 차지했다. 소방본부는 대형판매시설·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불시 화재안전조사와 공동주택의 화재 안전관리 강화, 요양원·물류창고 등 고위험 대상에 대한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0209
경상북도교육청

도내 학교들이 미래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상희학교는 2일 유·초등부부터 전공과까지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AI 체험의 날'을 열었다. 강당에 마련된 다양한 부스에서 학생들은 인공지능 기술이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접 경험했다.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는 한국농수산대학교와 손잡고 스마트식물산업과 2학년 18명을 대상으로 지난 24~28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온도·습도·광센서를 활용한 환경 자동 제어 장치 제작과 스마트팜 환경제어 시스템 실습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전문 역량을 키웠다.
상주동부초등학교는 2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2학기 교육설명회를 열고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1~6학년 담임교사와 전담·특수·영양·보건교사가 국어, 과학, 미술, 음악, 영어, 사회, 보건, 영양 등 다양한 교과에서 학생 특성과 흥미를 고려한 수업을 진행했다. 학부모들이 자녀의 배움과 성장을 직접 관찰하며 학교와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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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박용선 시장이 1일 장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100여 명과 첫 공감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민선9기 출범 후 처음 진행하는 읍면동 순회로, 형식적 보고는 최소화하고 시장과 부서장이 현장에서 주민 의견에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량동을 시작으로 29개 읍면동을 순차 방문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달 26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해양레저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됐다. 정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의 첫 지정 사례로, 포항 영일만과 부산 청사포~신항 해역을 연계해 레저선박 자율운항·무인 해양안전 모니터링·무인 수상구조 시스템 등을 실증한다. 2030년 12월까지 4년 6개월간 운영되며, 포항은 무인 해양안전 분야의 핵심 거점으로 해양 안전 기술을 검증한 후 사업화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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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산업투자와 교통망 확충이 동시에 가시화되고 있다. 민선 9기 출범 한 달 만에 반도체·K-푸드 등 4개 기업으로부터 약 1조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으며, 삼성전자와 삼성SDS도 19조 원 규모 투자계획을 내놨다. 동구미역 신설이 결정되면서 120년 만의 새 철도가, 구미~군위 고속도로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면서 55년 만의 새 도로가 들어설 전망이다. 광역교통망이 완성되면 구미에서 대구경북신공항까지 10분 대로 연결돼 공항 접근성이 크게 높아진다. 이러한 성과는 경제지표에도 반영됐다. 올해 상반기 구미 수출은 전년 대비 66.1% 증가한 213.8억 달러를 기록했고, 고용률은 64.0%로 2.7%p 올랐다.
여름방학 돌봄공백 해소에도 나섰다. 지난 7월 27일부터 20개소 다함께돌봄센터·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 4개소를 통해 총 8,500여 명의 초등학생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보호자 출근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식사만 별도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해 가정별 맞춤형 이용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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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시는 3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유치원 학부모 대상 성교육을 개최한다.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가정에서 자녀의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을 돕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성교육 전문가 구성애 강사가 유아 발달에 맞는 성교육 방법과 부모의 대응법, 자기 몸을 소중히 여기고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방법 등을 강연한다.
시장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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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주낙영 시장은 2일 시청에서 한·중·일 아세안센터 사무총장단을 면담하고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달 1~4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세안+3 청년 리트릿'은 한·중·일 3개 아세안센터가 처음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주한 아세안 유학생과 한·중·일 청년들이 팀별 프로그램과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상호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시는 1일 중국 기업 관계자 20명을 초청해 명계3일반산단 내 신화에스엠지를 방문하도록 하고 투자·산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미래자동차·첨단소재·원자력 등 지역 산업 경쟁력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신화에스엠지는 현재 경주2공장에 200억원을 추가 투자해 5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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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시는 9월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대상을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심한 장애인까지 확대한다. 기존에는 노인 중심으로 운영되던 사업을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하는 것이다. 대상자는 가사지원·식사배달 같은 일상생활지원, 방문진료, 주거환경 개선(문턱 제거·안전손잡이 설치 등)을 통합으로 받는다.
가장 큰 변화는 서비스 연계 방식이다. 개별 복지 서비스를 따로따로 신청하던 방식을 벗어나 종합판정조사와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개인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한 뒤 필요한 서비스를 일괄 제공한다. 신청은 9월 1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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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최순규 부시장이 1~3일 사흘간 관내 주요 시설과 사업 현장 27곳을 돌며 현장 중심의 시정 점검에 나선다. 취임 후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시정 전반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도서관 같은 생활밀착 시설부터 공공산후조리원·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정책 현장까지 두루 살펴볼 계획이다.
부시장은 각 현장에서 담당 부서의 설명을 듣고 주요 현안과 여건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현장에서 드러나는 과제에 대해 필요한 지원책을 챙기겠다는 뜻이다.
0909
경북 예천군

박물관이 제11기 예천학 아카데미와 제3기 예천학 리더십 아카데미 개강식을 9월 1~2일 개최했다. 예천학 아카데미는 지역 역사·문화·인물을 배우며 자긍심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2021년 시작 이후 11기째를 맞았고, 리더십 아카데미는 심화·실천 과정으로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발전을 이끌 리더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둔다. 수강생들은 11월까지 이론 강의와 현장답사를 통해 지역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예정이다.
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지방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고 등급 '가'를 받았다. 조직·인사관리·재무관리·사회적 책임 등 기관 운영 전반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축제 운영과 관광 콘텐츠 다변화, 군민 체감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추진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