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9.4 경북 브리핑
2026년 9월 4일(금)
경북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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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인재개발원이 도청 신도시 이전 1주년을 맞아 9월 2일 기념행사를 열었다. 교육생·유관기관 관계자·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뮤지컬 특별강의와 떡·미역국 나눔 행사로 그간의 성과를 돌아봤다. 이전 이후 스마트 강의실과 원격화상교육 시스템 등 첨단 교육환경을 갖춘 인재개발원은 공감·헌신·혁신·청렴을 핵심 가치로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과 AI 교육을 확대해왔다. 지역대학·연구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오픈데이 운영, 스탠포드호텔 안동과의 업무협약 등으로 지역과 상생하고 있다.
소방본부는 같은 날 도청 다목적홀에서 '제12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출전하는 경북 대표팀의 시연회와 출정식을 개최했다. 생활안전 분야의 이소라 대원과 심폐소생술 분야의 김지현·김유진 대원이 강의를 시연했으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80여 명이 참관해 완성도를 높였다. 곤충의 날을 맞아 잠사곤충사업장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나비생태원을 특별 개장한다. 배추흰나비, 호랑나비 등 1,000여 마리를 방사해 유아 및 초등학생 가족 방문객에게 나비의 한살이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0207
경상북도교육청
도내 초중학교들이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은척초는 사제동행 과학동아리 활동을 통해 제47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우수상·장려상을 수상했고, 임○우 학생은 경상북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해 장려상을 거둔 데 이어 경상북도과학전람회에서도 우수상을 차지했다. 생활 속 호기심을 발명으로 이어가는 학생 중심 과학교육이 실적으로 증명된 셈이다.
학생 정신건강 지원도 강화되고 있다. 약목중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및 자살 예방 교육을 학년별로 맞춤 운영했다. 1학년은 표준 자살예방 프로그램 특강과 퀴즈대회로 또래 위기 신호 포착의 중요성을 배웠고, 2·3학년은 생명존중 캠페인에 참여했다. 상주중은 BTF푸른나무재단과 함께 도박예방 체험연극 '제로라운드'를 진행해 학생들이 극 중 등장인물로 참여하며 도박의 위험성을 직접 체감했다. 한편 모전초는 프로배구 선수를 초청한 특별 배구 훈련으로 경북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를 앞두고 기술 향상과 함께 자신감을 높였다.
0307
경북 경산시
시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부와 함께 관내 음식점을 금연 홍보 거점으로 활용한다. 식사 후 담배를 피우는 습관을 줄이도록 유도하기 위해 음식점 82곳을 방문해 금연 클리닉 홍보용 아크릴스탠드와 금연 문구가 인쇄된 물티슈, 스티커 등을 비치했다. 특히 물티슈에 "금연,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라는 문구를 담아 음식점 이용객들이 식사 후 자연스럽게 금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앞으로도 음식점 등 일상생활 공간을 활용한 금연 홍보를 확대하고, 더 많은 시민이 금연 클리닉에 접근하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0407
경북 안동시
시는 3일 시한의사회, 소원데이케어센터와 손잡고 '통합돌봄 방문간호·운동' 사업을 시작한다. 장기요양 등급 판정을 받지 못한 주민과 만성질환자, 병원 퇴원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간호와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한의사회는 지역 한의원과 연계해 대상자 건강을 확인하고 방문간호지시서를 발급하며, 센터의 간호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욕창 관리, 관절 운동, 건강교육 등을 지원한다.
기존 돌봄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던 주민도 이제 의료와 요양을 연계한 통합돌봄을 받을 수 있다. 지속적 건강관리로 불필요한 입원이나 시설 입소를 줄이고, 주민이 살던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0507
경북 영주시
시는 4일 서울에서 열린 제2회 SBS·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농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한 지자체를 선정하는 상으로, 시가 2관왕을 차지한 것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답례품 발굴과 기부 참여 확대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시는 기부자들에게 영주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기부금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금 사업을 발굴해왔다. 황병직 시장은 "기부자와 시민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부금의 실질적인 활용과 특색 있는 답례품 발굴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0607
경북 상주시
상주시와 육군 제50보병사단이 9월 5일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에서 제18회 전승기념행사를 개최한다. 6·25전쟁 초기인 7월 17~25일 화서면 일대에서 국군 제17연대가 북한군 제15사단을 상대로 거둔 이 전투는 한국군의 단독 최초·최대 승리로 기록된다. 병력과 화력에서 열세였던 국군이 지형 활용과 결사적 저항으로 북한군을 대파했으며, 이는 북한군의 대구진출을 저지하고 낙동강 방어선 구축의 교두보를 마련해 6·25 전쟁사의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기념식에는 참전용사와 보훈단체, 학생,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국민의례와 기념사, 축하공연 등을 진행한다. 특히 6·25전쟁에 참전해 화령장전투 승리에 공을 세운 故 김동석 대령의 딸인 가수 진미령이 축하공연에 나선다. 행사 후에는 참전용사와 주요 내빈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오찬을 마련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예우의 뜻을 전한다.
0707
경북 예천군
의회는 4일 제287회 정례회를 개회해 10일까지 2025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의한다. 7일 상임위원회별 안건을 심사하고,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종합 심사한 뒤, 9~10일 이틀간 군수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아래 군정질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평천·한천·내성천 일원에서 추진한 가시박 순뽑기 작업을 마무리했다. 10차례에 걸친 활동에 환경단체 연인원 424명이 참여해 22.7㎞ 구간 약 20만 5,180㎡ 면적을 정비했다. 참여자들은 결실 전 어린 순을 뿌리째 뽑아 종자 생성과 추가 확산을 차단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9~10월에는 결실기 전 예초로 남은 개체를 집중 제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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