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제56대 창녕군수가 7월 1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박상웅 국회의원, 전·현직 도의원·군의원 등 주요 인사와 명예 읍·면장, 향우회원, 일반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성낙인 제56대 창녕군수가 7월 1일 취임식에서 민선 9기 재도약과 군민 중심 군정을 다짐했다. (창녕군 제공)
성낙인 제56대 창녕군수가 7월 1일 취임식에서 민선 9기 재도약과 군민 중심 군정을 다짐했다. (창녕군 제공)

취임식은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이종섭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의 군민헌장 낭독, 성 군수의 취임선서와 취임사, 국회의원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대통령·도지사 등 주요 인사의 취임 축하 메시지 전달, 군민 희망 메시지 상영, 창녕군여성합창단의 군민가 제창이 이어졌다.

성낙인 군수는 취임사에서 "이번 재선의 영광은 창녕의 중단 없는 발전과 더 큰 도약을 희망하는 군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고, 더 큰 다짐으로 군정을 이끌며, 더 확실한 성과로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성 군수는 민선 8기 주요 성과로 군 역사상 최대 규모인 7,700억 원 예산 시대 개막, 창녕읍 도원아파트 준공 문제 해결, 영남·대합 일반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유네스코 3관왕 및 국제인증 4관왕 달성 등을 제시했다.

민선 9기에는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과 소재부품 산업 허브 조성 ▲아동·청년·어르신 모두를 위한 통합형 정주 기반 구축 ▲AI 기반 창녕형 스마트 영농모델 구축 ▲생활인구 500만 시대를 여는 유네스코 실크로드 완성 ▲행정 AI 혁신과 예산 1조 원 시대 개막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성 군수는 "오로지 '창창한 창녕'과 '행복한 군민'을 위해 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군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