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서 배운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 재능 나눔 실천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7일에는 베이킹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10명이 나눔 활동에 사용할 레몬 파운드케이크를 직접 만들었다. 이어 8일에는 바리스타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과 재능기부 봉사동아리 청소년이 함께 수박주스, 과일 스무디, 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만들었다.

청소년들이 베이킹과 바리스타 프로그램으로 만든 디저트와 음료를 지역주민 100여 명에게 나눴다. (창녕군 제공)
청소년들이 베이킹과 바리스타 프로그램으로 만든 디저트와 음료를 지역주민 100여 명에게 나눴다. (창녕군 제공)

청소년들은 지역 주민과 청소년 이용자 100여 명에게 직접 만든 디저트와 음료를 제공하며, 무더위를 식히는 청량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협력해 직접 만든 디저트와 음료를 지역 주민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하정 관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움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주도의 다양한 참여형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