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하고 태백시가 지원한 '제22회 함께해요 우리두리캠프'가 지난 6일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지역 내 12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330명을 포함해 학부모·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태백 지역 어린이들이 만나고 어울리는 한마당'을 주제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먹거리 및 체험 부스 운영으로 시작됐다.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창의미술과 공예미술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합창, 댄스, 악기 연주 등을 무대에 올렸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오후 6시 30분에 열린 기념식에서는 조용만 태백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모범 아동 시상과 아동 발표회가 진행됐다. 조용만 회장은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지역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꿈과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