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지방재정연구회는 4일 최종보고회를 열고 창원시 산하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의 예산 운용 효율화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회는 창원시설공단, 창원산업진흥원, 창원문화재단의 예산·결산 현황과 주요 사업 집행률을 점검해 향후 예·결산 심의에 활용할 기초자료를 마련했다.

분석 결과 최근 3~4년간 일부 기관에서 잦은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당초 계획과 실제 집행 규모 사이의 차이가 큰 사례가 확인됐다. 사업별 예산 집행률 편차도 커 불필요한 추경을 줄이고 예산 운용의 안정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연구회는 성과 중심의 예산 편성과 평가체계 강화를 개선 방향으로 제안했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이번 연구가 공공기관 재정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정책 논의 과정에서 참고자료로 활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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