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순천청년창업스쿨' 교육생을 모집한다. 9월부터 10월까지 8주간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실전 중심의 창업 교육과 함께 1:1 멘토링을 제공해 예비창업가들의 실제 사업화를 지원한다.

순천시가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8주간의 무료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순천청년창업스쿨' 교육생을 28일까지 모집한다. (전남 순천시 제공)
순천시가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8주간의 무료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순천청년창업스쿨' 교육생을 28일까지 모집한다. (전남 순천시 제공)

모집 마감은 28일까지이며, 순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인 예비창업가가 대상이다. 선착순 20명을 선발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28일까지 생태비즈니스센터 창업연당으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sc840416@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생태비즈니스센터 창업연당에서 실시되며, 아이디어 발상법, 비즈니스모델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고도화, IR피칭 특강, 사업계획서 발표 및 평가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교육생별 전담멘토를 매칭해 1:1 멘토링과 그룹멘토링을 병행하며, 참가자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 계획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순천시는 상반기 창업스쿨의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13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중 3명이 순천시 청년창업 성장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최대 2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받게 된다. 또한 9명이 정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1차에 선정되는 등 교육 수료 후 실제 창업지원사업으로 연계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창업스쿨 수료생들이 실제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만큼 하반기에도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순천시 청년정책과(061-749-573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