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박씨 청년회가 지난 22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회원 59명으로 구성된 이 단체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

박씨 청년회는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온 조직이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 인재 양성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를 실천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박범출 회장은 "학생들이 꿈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고 지역을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역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보은군 박씨 청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한 뒤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