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는 지난 7월 3일 최근 건립을 마친 고흥군 농산물 스마트 공급센터(동강면 고흥로 4763-25)를 직접 방문해 시범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농업인들과 소통했다.

이번 방문은 센터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시설 안전성을 확인하고, 농산물 반입부터 선별·포장·저장·반출로 이어지는 전체 물류·유통 시스템이 정상 작동하는지 검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 군수는 먼저 센터 운영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최첨단 선별 시설이 가동 중인 작업장을 방문해 복숭아 선별·포장 과정을 세밀하게 살펴봤다. 이어 센터를 이용하는 관내 복숭아·토마토 출하 농가들을 만나 안정적인 판로 확보 현황을 논의하고 농가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특히 센터에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별·포장된 고흥산 고당도 복숭아를 농가들과 함께 시식하며 지역 농산물의 뛰어난 품질과 상품성을 높이 평가했다.
고흥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스마트 공급센터는 농업인들이 판로 걱정 없이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통 혁신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안정적인 운영과 농가 지원에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