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상반기 건강마을 지정·운영사업을 마무리했다. 4월부터 6월까지 오산롯데캐슬스카이파크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을 관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기간에는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신체활동 교육을 비롯해 건강측정과 원예활동이 진행됐다. 어르신을 위한 백세만세 프로그램은 영양·운동·보건교육으로 구성됐으며, 미취학 아동 대상 보건교육도 함께 운영됐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다.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주민 간 교류의 기회도 마련했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운동을 시작한 뒤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활력을 되찾았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된 이웃들과 함께 건강관리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건강은 일상에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