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이 7월 14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대안교육 학생들의 성장을 축하하는 '다·신·나 꿈빛축제'를 개최했다. 한 학기 동안 인문학적 성찰과 예술적 표현을 중심으로 배운 학생들이 무대 위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꿈나래교육원 학생들이 한 학기의 배움을 담아 공연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선보였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이날 축제에서는 사물놀이, 밴드 공연, 독창, 태권무, 댄스, 뮤지컬, 연극, 피아노 독주, 치어리딩,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학부모와 원적교 선생님들이 함께해 학생들의 노력과 성장을 격려했으며, 이는 교육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꿈빛축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선 의미를 담았다. 대안교육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스스로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하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무대였다. 학생들은 축제 준비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협력과 책임을 실천했고, 서로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했다. 축제 전후 모든 과정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었으며, 교육의 의미와 가치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교육연수원 박광순 원장은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쌓아온 배움과 성장을 스스로 표현하고 서로의 가능성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가능성과 열정이 사회와 소통하는 장을 열고, 대안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