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14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영유아 부모와 보육교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부모·보육교직원 힐링 특강'을 개최한다. 동해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특강은 육아와 보육 현장의 종사자들이 심리적 회복과 건강한 양육·보육 환경을 조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호선 소통 전문가 교수를 초청해 진행되는 이번 강연의 주제는 '요즘 어른의 회복탄력성–어른들을 위한 공감과 회복의 시간'이다. 육아와 보육 현장에서 지친 부모와 교직원들이 공감과 위로를 받고, 일상 속 회복의 중요성과 건강한 소통 방법에 대해 배우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서는 보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우수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보육발전 유공 표창을 수여한다. 이는 보육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높이려는 의도로 마련된 뜻깊은 프로그램이다.
배미경 동해시 가족과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쓰는 부모와 보육교직원들에게 이번 특강이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아이와 어른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