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이 15일 시민복지국 소관 2026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서 노인복지관 시설 유지보수와 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중증장애인생산품 물품 구매 확대 등 복지정책의 내실화를 강조했다.

사정희 의원이 노인복지관 시설 유지보수와 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중증장애인 일자리 지원 확대를 주문했다. (수원시의회 제공)
사정희 의원이 노인복지관 시설 유지보수와 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중증장애인 일자리 지원 확대를 주문했다. (수원시의회 제공)

사 의원은 수원시 노인복지관 6개소의 현황을 점검하며 시설 유지보수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지적했다. 그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별 수요를 파악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노후 시설의 적절한 관리가 이용자 안전과 직결된다는 판단에서다.

사 의원은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종사자의 처우가 함께 개선돼야 한다"며 처우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복지 현장의 특수한 업무 환경과 종사자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반영한 실질적인 처우 개선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을 점검하며 물품 분야의 구매 확대를 요청했다. 사 의원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는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참여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정책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들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 의원은 "안전한 시설과 종사자의 근무 여건은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는 자립과 사회참여를 뒷받침한다"며 "복지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