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의회(의장 백광철)가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0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군정 주요 업무 보고 청취가 주요 안건이다.

장흥군의회가 제308회 임시회를 개회해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군정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하기로 했다. (전남 장흥군 제공)
장흥군의회가 제308회 임시회를 개회해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군정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하기로 했다. (전남 장흥군 제공)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의 군정 주요 업무 보고를 받은 뒤,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며 각종 안건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는 구성이다. 군정 전반을 자세히 검토하는 시간을 갖는다.

13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를 확정한 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을 청취했다. 서정란 의원이 '돌봄 노동자의 헌신에 상응하는 처우개선과 지원 대책 마련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의회는 또한 '농어촌 기본소득 전면 시행 및 법제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며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제도 마련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앞으로 회기 동안 집행부 각 부서의 군정 주요 업무 보고를 순차적으로 청취한다. 20일에는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2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편성 적정성과 사업의 타당성을 집중 심사할 계획이다. 24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의 심사 결과를 토대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장흥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주요 군정 현안과 예산 운용의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