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김은수 의원이 북수원의 주요 개발사업이 지연 없이 추진되도록 강력히 촉구했다. 15일 제403회 임시회 도시미래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김 의원(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동)은 도시정책실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를 점검하며 역세권 연계 개발과 시민 중심 주거정책 강화를 주문했다.

김은수 의원이 종합운동장 복합타운과 테크노밸리 등 북수원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촉구했다.(수원시의회 제공)
김은수 의원이 종합운동장 복합타운과 테크노밸리 등 북수원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촉구했다.(수원시의회 제공)

김 의원은 종합운동장 스포츠·문화 복합타운 조성사업을 높이 평가했다. 인덕원~동탄선과 신분당선 역세권 개발과 연계해 노후화된 종합운동장을 스포츠·문화·업무·상업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이 사업이 북수원 원도심의 새로운 성장 거점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기본구상 단계부터 도시미래위원회와 충분한 소통을 당부하며 사업 지연을 경계했다.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사업도 강조 대상이었다. 오랜 기간 침체한 북수원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사업인 만큼 속도감 있는 추진이 필수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테크노밸리와 복합환승센터, 생활편익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도시로 조성되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동주택 관련 업무보고에서는 15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동주택의 재정비 컨설팅 지원사업을 집중 점검했다. 아파트연합회에 미가입된 공동주택도 소외되지 않도록 신청 안내와 홍보를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구성과 감사반 운영 현황에 대한 자료 제출도 요구했으며, 관리 과정에서의 민원과 법령 위반 사례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시민 권익 보호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북수원의 미래를 위한 대형 개발사업과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거정책이 모두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을 살피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