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강중호 씨가 부산 동구 초량6동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정기 후원을 시작했다.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는 강중호 씨가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동구희망나눔점빵 초량6동점'에 매월 라면 2박스씩 정기적으로 기부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강중호 씨가 7월부터 12월까지 동구희망나눔점빵에 라면을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 (부산 동구 제공)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강중호 씨가 7월부터 12월까지 동구희망나눔점빵에 라면을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 (부산 동구 제공)

강중호 씨의 나눔 실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에도 여름용 슬리퍼 10켤레와 조미김 10세트를 기부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펼쳐왔다.

강중호 씨는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내가 가진 것을 나누며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온정을 느끼고 싶었다"고 후원의 의미를 전했다.

이지은 초량6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