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면이 지난 7일 90세 이상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1:1 안부살핌 프로젝트 본격 추진을 선포했다. 단월면(면장 이윤실)과 단월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김재권)가 주도하는 이 사업은 '마을과 이웃이 가족이 되는 단월'이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된다.

사업 추진 배경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홀몸어르신의 고독사와 돌봄 공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행정과 마을이 함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단월면은 각 마을 이장으로 활동 중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90세 이상 홀몸어르신을 결연한다. 결연을 통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며, 필요한 경우 복지서비스 연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권 협의회장은 "평소에도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뵈었지만 이번 결연을 계기로 더 자주 안부를 살피고 가족 같은 마음으로 보살피겠다"며 "작은 관심과 안부가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는 만큼,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윤실 면장은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마을 이장님들과 함께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단월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나가겠다"며 "단순한 안부확인을 넘어 주민이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마을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