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고성쌀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2026년 고성쌀 소비촉진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추가 모집하고 있다. 관내 음식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기업체, 병원, 식품제조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에서 주관한다.

고성군이 지역 쌀 소비 확대를 위해 2026년 고성쌀 소비촉진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고성군 제공)

사업의 핵심 혜택은 영호진미 단일미로 생산된 고성쌀 20kg을 5,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고성쌀 소비 확대뿐만 아니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각 기관에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에는 제한이 있다. 카페, 디저트 전문점, 제과점, 패스트푸드점 등 일반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관내 음식점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고성군지부로 신청하면 되고,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 기업체, 병원, 식품제조가공업체는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 유통지원담당으로 신청하면 된다. 방문 접수와 전자우편 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신청업체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평가 기준은 일반식사 제공 여부와 쌀 소비량 등이다.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고성군 공식 온라인몰인 공룡나라쇼핑몰을 통해 구매 및 정산이 가능하다.

구매 방식은 온라인 또는 전화(☎ 670-5803~5805)로 주문한 후 참여업체로 직접 배송받거나 지정한 마트에서 수령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쌀이 지역에서 소비되는 선순환 체계를 정착시키고, 다양한 소비처 발굴과 판로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고성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소비를 활성화하고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