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정민)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6년 지역자활센터 간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 가운데 100개 기관만이 우수기관으로 평가받는 만큼 경쟁이 치열한 평가 결과다.

구례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의 2026년 지역자활센터 간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남 구례군 제공)
구례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의 2026년 지역자활센터 간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남 구례군 제공)

이번 평가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도시형·도농형·농촌형으로 분류한 후 참여자 증감율, 자산형성 지원, 자활사업단 운영성과 등 자활사업 전반에 대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구례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 참여 확대, 자산형성사업 가입자 증가, 자활사업단 매출액 상승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구례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 주민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활근로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 사례관리 등 다양한 자활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자활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평가 결과에 따라 지급되는 인센티브는 보건복지부 지원기준에 따라 종사자 복리후생과 센터 운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는 센터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길선 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의 헌신과 참여자의 노력, 구례군과 센터가 함께 협력해 온 자활사업의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자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