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가 26일 오전 11시 군의회 위원회실에서 제6대 폐원식을 개최하고 4년간의 의정활동을 공식 마무리했다. 이번 폐원식은 지난 4년 동안 군민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의 노고를 감사하며 제6대 의회를 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폐원식은 4년간의 주요 의정활동 보고 및 영상시청, 재직기념패 전달, 조윤성 의장의 송별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 의장은 "지난 4년간 대규모 단수사태 등 크고 작은 위기 속에서도 동료의원들과 함께 군민의 뜻을 받들어 쉼 없이 매진했고, 보람과 아쉬움 속에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다"고 소회를 드러냈다.
그는 또 "3년 연속 지방의회 우수사례 선정 등의 성과를 밑거름 삼아 제6대 의정 발자취가 증평의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6대 증평군의회는 임기 동안 총 44회, 363일의 회기 운영을 통해 의원발의 조례안 75건 등 총 43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의원들은 군정질문 92건, 5분 자유발언 24건,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 250건 등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한편 제7대 증평군의회는 다음 달 2일 제219회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비롯해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선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