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지난 5일 시민소통 프로그램 '210, 부천톡톡'을 열고 봄꽃축제와 '부천 위조이 치맥축제 in BIFAN'에 참여한 푸드트럭 운영자들을 초청해 축제 운영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축제 현장에서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운영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시민과 운영자가 모두 만족하는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가 축제 참여 푸드트럭 운영자들을 초청해 시민소통 프로그램에서 축제 운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부천시 제공)
부천시가 축제 참여 푸드트럭 운영자들을 초청해 시민소통 프로그램에서 축제 운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부천시 제공)

참가자들은 시청 만남실에서 부천시장과 함께 부천 위조이 축제 영상을 시청한 뒤 간담회를 진행했다. 행사에서 운영자들은 푸드트럭 창업 계기와 축제 참여 경험을 나누며 현장에서 느낀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전달했다. 축제 참여 과정에서 얻은 고민과 건의사항들이 솔직하게 오갔다.

특히 참석자들은 부천 위조이 치맥축제의 강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제안을 제시했다. 축제 참여 기회 확대, 홍보 강화, 운영시간 연장 등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개선 요청사항들이 목소리 높았다. 이러한 의견들은 향후 축제 계획 수립 시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전망이다.

부천시는 이날 제안된 의견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개선사항을 반영할 예정이다. 푸드트럭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가족 친화형 축제문화를 조성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운영자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부천시장은 "오늘 들려주신 현장의 목소리는 더 나은 축제를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푸드트럭 운영자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꼼꼼히 살펴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210, 부천톡톡'을 지속 운영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소통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