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시민 생활체육 기반 확충을 위해 조성한 옥길문화체육센터 개관식을 지난 10일 개최했다. 조용익 부천시장과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 지역 시·도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복합체육시설의 출범을 축하했다.

옥길문화체육센터는 이미 7월 6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 상태다.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수영장은 25m 6레인 풀과 유아 전용 풀로 구성돼 있으며, 다목적체육관과 헬스장, GX실 등을 함께 운영 중이다. 시민들은 수영과 헬스, 생활체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개관식 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합창단과 통기타, 댄스공연이 펼쳐졌으며, 오정본병원의 후원으로 건강밸런스 체험존을 운영해 시민들이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야외 유아 물놀이장도 함께 마련되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부천시청 직장 경기 운동부 수영부 국가대표 선수 사인회와 피클볼 체험 행사도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센터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옥길산들초등학교와 옥길새길고등학교 학생 대표들이 축사에 참여해 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학생들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공간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옥길문화체육센터가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즐기고 여가를 보내는 지역 거점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센터 이용과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부천도시공사 옥길체육센터팀(032-340-8240~8241)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