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가족센터는 지난 7월 6일 공동육아 나눔터에서 부모와 자녀를 위한 '식용 꽃 카나페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고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장흥군가족센터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식용 꽃으로 카나페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소통과 창의력 발달을 도왔다. (전남 장흥군 제공)

참여 가족들은 식용 꽃, 과일, 채소 등을 이용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카나페를 제작했다. 식재료를 손질하고 플레이팅하는 과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협력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2~2023년생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또래 친구를 사귀는 기회가 마련됐고,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보호자들도 육아 정보를 나누며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요리를 통해 가족 간 상호작용을 늘리고, 아이들 사이의 관계 형성까지 이루어지면서 프로그램의 효과가 나타났다.

장흥군가족센터 이은미 센터장은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