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1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4월부터 지난 11일까지 진행된 총 10회 교육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보육 현장에서의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육교직원 응급처치실습교육은 어린이집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 교육이다. 보육 현장에서 아동들의 생명과 안전이 달린 상황들을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응급처치 능력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교육은 거제소방서 박진규 소방장이 강사로 나서 진행했다. 박 소방장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생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보육교직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특히 실제 상황에 즉각 적용 가능한 응급처치 기술과 판단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참가자들의 실무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응급상황에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육교직원 교육 신청은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전화(639-4994)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