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지역 미취업 청년과 경영난을 겪는 사회연대경제 기업을 잇는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15일부터 19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양산시 내 마을기업, 협동조합, 직원 10인 미만의 비영리 사회연대경제 관련 법인·단체다. 시는 먼저 기업을 선정한 뒤 청년 구직자 17명과 연결할 예정이다.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사업을 추진하면서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쌓도록 하고, 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사회연대경제 기업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이 받을 수 있는 지원은 상당하다. 청년 1명당 월 234만원의 인건비, 4대 보험 기업부담분 26만원, 기업 운영비 20만원, 멘토 수당 15만원 등 최대 295만원이 매달 지급된다. 양산시는 이를 위해 총 252백만원(약 2억 5,200만원)의 사업비를 책정했다. 국비 126백만원, 도비 38백만원, 시비 88백만원으로 구성된다.
기업 심사와 선정은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선정된 기업이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참여 청년 모집이 시작된다. 청년 모집은 양산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 시작은 29일부터이며, 고용24 포털(www.work24.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업이 참여를 희망하면 (재)경남투자경제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확인한 뒤, 담당자 이메일(sm1126@giba.or.kr)이나 팩스(055-230-2995)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투자경제진흥원(055-230-2912)과 양산시 민생경제과(055-392-3302)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에게 소중한 일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사회연대경제 기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본 기사는 편집자가 AI 기술을 활용하여 데스킹한 콘텐츠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