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 의원(국민의힘 진해)
이종욱 의원(국민의힘 진해)

국민의힘 이종욱 의원(진해)이 16일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TF) 첫 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대출규제 정책은 실수요자에 대한 역차별을 초래하고 있다"며 주택공급 확대와 금융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14일 부동산 시장의 불안 요소에 대응하기 위해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응 TF’를 발족했으며, 이 의원은 위원으로 참여 중이다. 

이 의원은 회의에서 “6억 원 대출규제는 서울 평균 아파트 매매가(13억 원)를 고려할 때 현실성이 떨어지며, 현금동원력이 부족한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박탈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외국인 대출 규제 우회, 다주택자 파악의 한계로 세금 회피가 발생하며 국민 역차별 문제가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양질의 주택 공급 확대, 부동산 세제 재정비, 실수요자를 위한 금융지원 등 종합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