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좌구산썰매장을 7월 18일 재개장하고 8월 23일까지 운영한다. 길이 82m, 폭 12m 규모의 시설로, 여름철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대표 체험명소다.

증평군이 운영하는 좌구산썰매장이 7월 18일 재개장해 8월 23일까지 가족 관광객을 맞이한다. (증평군 제공)

좌구산휴양랜드 내에 위치한 이 시설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을 통한 사전예약이 원칙이다. 예약 잔여 인원이 있을 경우 현장에서도 입장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1회 이용 시간은 3시간이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시설 정비를 위해 운영하지 않으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장한다.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위해 회차별 이용객을 오전·오후 각 100명으로 제한한다. 주말에는 좌구산편의점과 연계한 매점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 요금은 1회 기준 유아(4~6세) 2천 원, 아동·청소년(7~18세) 8천 원, 일반 1만 원이다. 중부4군(증평·괴산·진천·음성) 주민과 20인 이상 단체에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증평군은 개장 전 시설물 안전점검과 정비를 완료했으며, 운영 기간 안전관리 인력 6명을 배치하고 매월 1회 이상 안전교육과 시설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운영 일정은 기상 상황과 시설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좌구산휴양랜드(043-835-459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