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경남의 여름 여행지와 먹거리를 담은 '7월 경남픽(Pick)'을 공개했다. 피서지부터 음식, 축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7가지 콘텐츠를 선정했다.

경남도는 매월 경남의 특별한 먹거리와 관광명소를 선정·홍보하는 '월간 경남픽'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6월에는 초여름 명소와 축제를 소개했고, 이번 7월에는 '완벽한 여름휴가'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했다.
선정된 7가지는 다음과 같다. 음식 부문에서는 7월 9일 금어기 해제 이후 만날 수 있는 '사천 돌문어'와 단단한 육질이 특징인 '통영 조피볼락'이다. 자연 피서지로는 솔숲 바람과 바다에서 서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남해 송정솔바람해변', 10만㎡ 규모 늪지 위의 연분홍빛 연꽃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함안 연꽃테마파크', 지리산의 맑은 계곡물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산청 지리산계곡'이 포함됐다. 문화 체험으로는 '밀양 공연예술축제'를, 감성 핫플레이스로 폐교에서 변신한 '하동 김양의 비밀정원'을 선정했다.
구체적인 행사 일정도 공개됐다. 함안 연꽃테마파크에서는 7월 13일부터 26일까지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과 주말 방문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26회 밀양 공연예술축제는 7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밀양아리나와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수준 높은 연극과 공연을 펼친다.
경남도는 7월 경남픽 소개 영상을 제작해 7월 1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이후 매주 월요일 도 공식 SNS에서 카드뉴스 형태로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경남의 다양한 여름 관광 콘텐츠를 알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