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7월 14일 동구시민건강증진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수면장애, 디지털 의존,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한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성된 치유 특화 건강 증진 공간이다.

구리시가 동구시민건강증진센터를 개소하고 스트레스와 건강 관리를 위한 복합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구리시 제공)

센터는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복합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힐링라운지,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아카데미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측정, 개인별 맞춤 건강 상담, 심신 안정을 위한 릴렉스룸, 족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혈압과 체성분 등 기초 건강지표를 스스로 측정하고 전문 건강 상담과 연계해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명상과 디지털 거리 두기, 족욕 체험 등 심신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와 탈진 증후군 완화도 기대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동구시민건강증진센터가 모든 세대가 함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복합 건강 증진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 증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한 구리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보건소 건강증진과(031-550-24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