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보건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1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지역아동센터 찾아가는 충치 예방 사업'을 운영한다. 공중보건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각 센터를 직접 방문해 구강보건 교육과 예방 치료를 제공한다.

경산시보건소가 여름방학 기간 지역아동센터 10개소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충치 예방 사업을 운영 중이다. (경북 경산시 제공)
경산시보건소가 여름방학 기간 지역아동센터 10개소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충치 예방 사업을 운영 중이다. (경북 경산시 제공)

이번 사업은 방학 기간을 활용해 아동들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구강보건 교육, 올바른 칫솔질 및 구강 관리 용품 사용법 교육, 불소바니쉬 도포 등으로 구성된다.

보건소는 사업 과정에서 추가적인 치과 진료가 필요한 아동을 파악하면 구강보건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초기 우식 치료와 유치 발치 같은 예방치료를 제공해 아동들의 구강 건강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아동기는 평생의 구강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올바른 칫솔질과 충치 예방법을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