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회장 박정미)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20일 경산시를 방문해 기탁한 이 장학금은 지난 6월 열린 '2026 경산 자인단오제'에서 회원들이 식당을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박정미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과 노력이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로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제 기간 회원들은 직접 식당 운영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생활개선회의 꾸준한 봉사와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이 담긴 장학금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538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한국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를 비롯해 급식 봉사, 김장 나눔, 지역축제 참여, 농업인 안전 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