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지역 청년단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청래 창원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창원대안 청년포럼’은 25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시청 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예비후보 지지 입장을 밝혔다. 포럼 측은 “창원의 현 상황을 극복하고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시할 수 있는 지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25일 '창원대안 청년포럼'이 창원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 예비후보 지지 입장을 밝히고 있다(경남포스트)

이날 선언문을 낭독한 원대연 대표는 “창원이 산업화 중심 도시에서 현재는 미래 산업 기반 부족으로 청년 인구 유출이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청년 세대에 희망을 제시할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포럼은 지지 배경으로 ▲공정성과 청렴성을 기반으로 한 리더십 ▲실행력을 중시하는 정책 추진 역량 ▲청년층에 실질적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점 등을 제시했다. 이어 “기존과 다른 시각과 접근을 가진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포럼은 “지역 청년들의 참여와 지지가 중요하다”며 향후 정책 제안 등 청년 중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청래 예비후보는 최근 국민의힘 창원시장 경선 예비후보 9명 가운데 3배수에 포함된 것과 관련해 “본선 경쟁력을 고려한 결과로 본다”며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추진 역량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