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교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이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325만 2,000원을 동탄7동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방교중학교가 플리마켓 수익금 325만 2,000원을 동탄7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탁했다. (화성시 제공)

방교중학교는 2024년부터 매년 플리마켓 수익금을 동탄7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을 포함해 지난 3년간 전달한 누적 후원금은 총 953만 9,060원에 달한다. 매해 반복되는 이 같은 기탁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지원에 활용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이번 기탁의 의미는 학생과 학교가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함께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 있다.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탄7동 행정복지센터는 후원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명예의 전당인 '나눔의 물결, 동탄7동 행복 호수'를 운영 중이다. 올해에만 총 47건, 1,880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이 모금되는 등 지역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동탄7동은 이러한 후원금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