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7월 1일 시민의 날을 맞아 창원레포츠파크 창원경륜장에서 '제16회 창원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축하음악회'를 개최했다. 시민 5천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강기윤 시장이 민선9기를 출범한 첫날 열린 첫 공식 시민행사로, 창원의 오늘을 함께 만들어온 시민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시의 비전과 새로운 도전의 각오를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기념식은 경남교원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시민헌장 낭독, 창원의 정체성과 희망을 담은 주제공연, 시를 대표하는 각계 시민들의 축하영상 상영, 창원문화상 시상, 기념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 세레머니에서는 시민들의 열정과 꿈이 하나의 우주를 이루며 창원의 미래를 그려내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강기윤 시장과 주요 내빈, 시민들은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을 함께 외치며 새로운 창원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2부 축하음악회는 롤링쿼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시작됐다. 이어 적우, 장한별, 성리, 손승연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강기윤 시장은 "오늘부터 창원특례시의 시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안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며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이라는 약속 아래 시민헌장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시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 더 나은 창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