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신중년의 노후준비와 취업을 함께 지원하는 통합서비스 체계를 마련했다. 부천시와 부천시노동자종합복지관은 지난 5일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에서 '신중년 노후준비 및 취업지원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명란 부천시 돌봄지원과장과 박종현 부천시노동자종합복지관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일자리 현장상담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신중년 지원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 추진의 배경은 은퇴 전후 신중년의 노후준비 수요와 재취업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상담과 취업지원을 연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협력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양 기관이 주요하게 추진할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중년이 노후준비 상담과 일자리 상담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노후준비 상담과 일자리 현장상담을 연계한다. 또한 취업정보와 고용서비스를 공유하고,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신중년 대상 공동사업을 발굴·추진함으로써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박종현 부천시노동자종합복지관장은 "신중년의 다양한 지원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공동사업과 서비스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신중년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명란 부천시 돌봄지원과장도 "이번 협약은 신중년이 안정적으로 노후를 준비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중년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구직 접근성을 높이고 개인의 특성과 경력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신중년의 건강한 생애전환과 안정적인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부천시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는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 등 노후준비 4대 영역에 대한 전문 상담과 교육, 사회참여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중년의 안정적인 생애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