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원종동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예비창업가 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천시도시재생정비지원센터, 부천시일드림센터,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 3개 기관은 지난 22일 도시재생과 창업 지원을 연계한 협약을 맺고 예비창업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부천시가 원종동 도시재생과 창업을 연계한 활성화 지원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천시 제공)
부천시가 원종동 도시재생과 창업을 연계한 활성화 지원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천시 제공)

이번 협약의 핵심은 기관별 전문성을 연결해 원스톱 창업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부천시도시재생정비지원센터는 사업 운영을 총괄하면서 원종중앙시장 내 시범창업 공간을 조성하고 관련 공모사업 추천팀에 가점을 부여하는 행정·공간 지원을 담당한다.

부천시일드림센터는 전자상거래(E-커머스)와 온라인 판매 중심의 창업교육을 운영하고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창업팀을 발굴할 계획이다. 선정된 팀에는 전문 컨설팅과 멘토링을 지원해 사업화를 돕는다.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는 교육생과 지역 여성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홍보를 추진한다.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부터 지역 전시회와 박람회 연계를 통한 판로 개척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세 기관은 창업교육과 컨설팅, 원종중앙시장 시범창업 실습, 성과 홍보와 판로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예비창업인을 위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도시재생과 창업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원종동에 참신한 예비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일드림센터는 E-커머스 창업교육과 컨설팅으로 예비창업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는 '디딤돌 창업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며 여성 예비창업자의 안정적인 창업과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