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의장 이재갑)가 7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거를 진행해 제10대 안동시의회의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13일 오후 2시에 거행된 1차 본회의에서 확정된 전반기 상임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정복순 의원, 문화복지위원장에는 김창현 의원, 경제도시위원장에는 박치선 의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이들 위원장은 새 의회의 첫 의정활동을 주도하며 각 분야의 의정 활동을 총괄하게 된다.
임시회 일정은 촘촘히 편성되어 있다. 14일에는 각 상임위원회가 개회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들을 심사한다. 이어 15일과 16일, 20일 3일간 제2차에서 제4차 본회의를 연달아 개의하여 집행부의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제10대 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오후 2시에 개의되는 제5차 본회의는 이번 임시회의 마지막 회의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마친 안건들을 의결하고 2026년도 제1차 정례회의 집회일을 결정한 후 제267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새로 구성된 제10대 안동시의회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채비를 마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