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목감아트하우스27에서 강애리자 명사 초청 특강 '강애리자 책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민 문화 역량 강화와 공감·소통을 위해 마련되는 이 행사는 시흥시의 '문화요일' 프로그램과 연계된다.

강애리자가 시흥시 목감아트하우스27에서 췌장암 극복 이야기를 담은 책 콘서트를 진행한다. (시흥시 제공)

이번 콘서트는 '살려줘서 고마워, 살아줘서 고마워'를 주제로 췌장암을 극복한 강애리자 부부의 삶과 희망 이야기를 담는다. 1975년 '작은별 가족'으로 데뷔한 강애리자는 '분홍립스틱'의 원조 가수로 널리 알려져 있다. 대중가요는 물론 만화영화 '요술공주 세리'와 '플란다스의 개' 등 주제곡 약 300곡을 부른 음악인으로, 따뜻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중장년층에게 깊은 향수와 위로를 전해왔다.

현재 시흥시 거북섬동에 거주 중인 강애리자는 시흥시 명예문화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행사는 목감아트하우스27 1층 열린 우리들공간에서 열리며, 시민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목감아트하우스27 또는 시흥문화예술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목감아트하우스27(031-487-8827)로 하면 된다. 한편 목감아트하우스27은 생활문화교육, 공연, 전시, 대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생활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