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이 6월 16일 오전 10시 경남원로작가협회 회원 20여 명을 초청해 피카소 도예전을 관람하는 시간과 간담회를 가졌다. 도립미술관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원로 작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미술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평생을 창작 활동에 헌신해온 원로 작가들의 공헌을 인정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경남 미술계의 거목들로 불리는 원로작가협회 회원들은 도립미술관에서 현재 진행 중인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을, 피카소 도예전'을 전시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관람했다.
전시 관람에 참석한 원로 작가들은 전시에 깊은 공감을 표하고 후배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격려했다. 이들은 지역 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아울러 보여주는 전시 구성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관람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원로작가들은 도립미술관이 강화해야 할 역할과 경남 미술계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도립미술관이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체계적으로 연구·보존하고 도민들에게 격조 높은 문화를 선사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신진 작가 발굴뿐만 아니라 지역 미술의 역사를 세운 원로 작가들의 아카이브 구축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금숙 경남도립미술관장은 "오늘날 경남 미술이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선배 예술가분들이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예술적 토양을 다져주신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원로 작가님들의 소중한 조언을 미술관 운영 및 전시 기획에 적극 반영해 전 세대를 아우르고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도립미술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본 기사는 편집자가 AI 기술을 활용하여 데스킹한 콘텐츠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