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이 7월 25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특강을 개최한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의 조선미 교수를 초청해 '책으로 여는 슬기로운 사춘기 대응법'을 주제로 진행한다.

울산도서관이 7월 25일 조선미 교수를 초청해 사춘기 자녀 양육법에 관한 특강을 개최하며, 7월 16일부터 선착순 280명을 모집한다. (울산광역시청 제공)

이번 특강은 책을 매개로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고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간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조선미 교수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등 다양한 저서와 방송, 강연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청소년 정신건강과 가족 상담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강연 구성은 전문 강연과 질의응답(Q&A) 시간으로 이뤄진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이 자녀 양육과 사춘기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물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강연의 실질적 도움을 높일 계획이다.

신청은 7월 16일 오후 5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library.ulsan.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모집 인원은 울산시민 280명으로, 사춘기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052-229-690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