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점복 창원시의원이 북마산 지역의 생활체육시설 부족 문제를 제기하며 시설 확충을 촉구했다. 황 의원은 27일 제1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가까운 곳에 체육시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창원시에 전체 230여 개 체육시설이 있지만 회원1동에는 체육시설이 한 곳도 없다고 지적했다. 교방동 3개, 자산동 2개, 회원2동 1개 등 주변 지역도 내서읍 16개와 비교하면 시설 수가 매우 적다고 설명했다.
그는 체육시설 부족이 단순한 편의 문제가 아니라 주민의 삶과 직결된 사안이라고 말했다.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에서 창원시민의 규칙적 체육활동 참여 비율이 65.8%이고, 시설 이용 이유로 ‘가까워서’가 69.7%로 나타났다는 점도 근거로 들었다.
황 의원은 북마산 지역에 축구장, 풋살장, 족구장, 테니스장 등 생활체육시설을 조속히 설치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그는 체육시설이 확충되면 주민의 신체 활동 수준이 높아지고 스트레스와 우울 감소,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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