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의장단 선출에 이어 6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선출하면서 제10대 의회의 조직 구성을 마무리했다.

지난 6일 실시된 의장단 선거에서 임인환 의원(중구1)이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이태손 의원(달서구4)과 김재용 의원(북구5)이 각각 선출됐다.
7일 진행된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기획행정위원장에는 류종우 의원(북구1), 문화복지위원장에는 이재숙 의원(동구4), 경제환경위원장에는 박종필 의원(수성구4), 건설교통위원장에는 김태우 의원(수성구5), 교육위원장에는 이성오 의원(수성구3)이 당선됐다. 이들은 모두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득표했다. 8일에는 운영위원장 선거가 진행되어 하중환 의원(달성군1)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하중환 운영위원장은 "원활한 의회 운영과 소통·협력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인사를 했다. 류종우 기획행정위원장은 "보내주신 신뢰에 책임감으로 보답하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모두를 위한 내실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대구와 시민만을 바라보고 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숙 문화복지위원장은 "제10대 의회에서 문화와 복지가 더욱 가까이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종필 경제환경위원장은 "화합하고 소통하는 경제환경위원회가 되겠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소통과 협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태우 건설교통위원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와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소통과 협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성오 교육위원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환경 조성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와 소통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인사를 마쳤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원구성 완료를 계기로 7월 21일부터 제32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