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가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 6곳을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운영한다. 13세 이하라면 누구나 무료로 현장 선착순 이용이 가능하다.

마포구가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6곳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물놀이장은 13세 이하 어린이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마포구 제공)
마포구가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6곳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물놀이장은 13세 이하 어린이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마포구 제공)

물놀이장은 마포구민광장, 홍대입구역 6번 출구 앞 광장, 합정동쉼터, 마포새빛문화숲, 마포아트센터 광장, 도화소공원에 각각 조성된다. 매 장소마다 에어풀장과 워터슬라이드, 탈의실이 설치되며, 물놀이 후 휴식할 수 있는 그늘막과 파라솔 같은 편의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나,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시설 점검으로 휴장한다.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매시간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하고,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로 지정했다. 7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반 입장해야 한다.

마포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여름철 어린이 체육활동 공백을 메우고, 안전한 신체활동과 물놀이를 통해 가족이 함께 무더위를 식히며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안전관리에도 주력한다. 각 물놀이장마다 4명 이상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구급약품을 비치하며 의료지원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이 시원하게 뛰어놀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마포의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누리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체육회(02-373-733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