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29일 취약계층 가족 178명을 대상으로 소노캄 거제 오션어드벤처에서 '썸머페스타 데이'를 열었다. 이 행사는 물놀이 안전교육과 체험활동을 결합해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은 수상안전교육과 물놀이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구명조끼 착용법을 배우고 물놀이 중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법을 익히는 데 주력했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상황에 대한 실용적인 안전 교육을 진행해 가족 단위로 안전의식을 고양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가한 가족들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다"며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어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물놀이를 통해 자녀들과 질 높은 시간을 보내면서도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다.
주현지 아동청소년과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과 추억을 만들어 가족 간의 유대감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가족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학습지원, 심리 상담, 역사 및 가족 문화 체험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 및 문의는 거제시 아동청소년과 돌봄드림스타트팀(055-639-3753)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