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이계철 의장이 15일 만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만세사랑발전협의회 발대식'에 참석해 협의회 출범을 축하했다.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 송현미 의원 등 의회 관계자와 협의회 회원 33명, 화성시 관계자, 내외 귀빈이 함께했다.

만세사랑발전협의회는 민간 차원에서 만세구의 복지, 문화, 체육 진흥을 지원하고 주민의 구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출범했다. 취약계층 지원과 긴급 재난 구호, 장학사업, 문화·체육 행사 지원, 지역 발전을 위한 시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저는 향남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지역의 변화와 성장을 지켜봐 왔다"며 "만세구를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하는 오늘이 각별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농촌과 산업현장, 서해바다와 신도시가 공존하는 만세구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챙기는 데 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어려운 이웃에게는 든든한 손길이 되고, 지역의 문화와 체육, 인재를 키우는 일에는 힘을 보태며, 주민과 행정을 잇는 튼튼한 가교가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지역에서 나고 자란 사람으로서, 그리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으로서 만세구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세심히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 지역의 균형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