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는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기업유치 및 산업단지활성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결하고 9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수도권 중심의 산업·인재 집중과 기업 투자 위축에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다.

특별위원회는 류도희 위원장, 배관구·김태희 부위원장과 강승주·견미령·김재헌·이열·조병제·최종원 의원으로 구성된다. 내년 6월까지 활동하며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 등 부산의 핵심 산업거점 조성사업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별위원회의 주요 과제는 첨단·전략산업 분야 우수기업 유치와 노후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 방안 마련이다. 기업의 투자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제도 개선과 정책 보완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기업의 성장 기반 확충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류도희 위원장은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곧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력을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부산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