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의회(의장 한양임)가 지난 14일 의원연구회 심의위원회를 열고 3개 의원연구회의 활동 계획을 승인했다. 제10대 전반기 출범과 함께 구성된 의원연구회는 총 20명의 의원이 참여하며, 7월부터 12월 최종보고회까지 약 6개월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북구의회가 3개 의원연구회를 구성해 총 20명 의원이 통학로 개선, 음식박물관 활성화, 폐기물 감량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기로 했다. (광주 북구의회 제공)

북구의회 의원연구회는 3명 이상의 의원으로 구성되며, 각 의원은 연간 2개 이내의 연구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구성된 3개 연구회는 북구 초등학교 통학로 개선방안을 다루는 연구회(대표의원 정재성·신정훈), 남도향토음식박물관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손혜진),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정책 개발 연구회(대표의원 박정하)이다.

각 연구회는 유관기관 및 주민 간담회, 연구용역 추진, 전문가 초청 교육, 타 지역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비교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각 연구회 대표의원들은 "형식적인 연구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을 도출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고자 한다"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양임 의장은 "의원연구회 활동이 의원들의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