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장 김미경과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이사장 김한기는 지난 21일 제14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사업설명회, 후원금 전달식,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신한은행 등 주요 후원사들이 총 2억3천650만 원을 기부했으며, 배우 이원종이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14회를 맞이하는 영화제의 주요 프로그램과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갈 후원사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홍 신한은행 은평구청지점장, 김민지 신한라이프생명보험 상무, 유용재 삼표산업 단장 등 후원사 관계자들과 영화제 조직위원, 집행위원들이 참석했다.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한국오피스컴퓨터가 7천만 원, 신한은행 은평구청지점이 1억 원, 신한라이프생명보험이 2천만 원, 삼표산업이 1천650만 원을 영화제에 전달했다.
배우 이원종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그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축제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영화제의 의미와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는 매년 국내외 우수한 어린이 영화를 선정해 소개한다. 어린이들이 직접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어린이 심사위원 활동, 국제 교류, 각종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복합영상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14회는 청소년 분야를 신설하고 청소년 심사위원제도를 도입해 청소년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제14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는 오는 9월 10일 롯데시네마 은평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 진행되며, 폐막식은 9월 15일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키우고, 어른들 또한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