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지난 14일 남해문화센터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을 개최했다. 60여 명의 참여자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남해문화센터 영화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먼저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건강체조를 배운 후 최신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신체 건강과 정신적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 기여한다.
남해군 주민행복과의 김경주 과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남해군은 현재 3개의 수행기관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남해군, 남해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가 함께 33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1,962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와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남해군은 지역사회와 어르신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