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최초의 수영 꿈나무 국가대표가 탄생했다. G-스포츠클럽 수영팀 소속 이서진 선수(양벌초 5학년)는 최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5회 전국 수영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꿈나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이서진 선수는 앞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위를 기록했을 때 국가대표 선발이 무산된 적 있다. 그러나 이후 전국 수영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하게 됐다. 광주 지역에서 수영 꿈나무 국가대표가 배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스포츠클럽의 성과는 수영 종목을 넘어 이어졌다. 같은 팀 소속 백시우 선수(도곡초 6학년)는 근대5종에서 꿈나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이로써 G-스포츠클럽은 수영과 근대5종 두 종목 모두에서 꿈나무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도자 부문에서도 성과가 나타났다. G-스포츠클럽 수영팀 박정선 지도자는 수영 꿈나무 국가대표 지도자로 선발되어 선수들과 함께 국가대표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광주시체육회는 이번 성과를 선수 육성,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 지도력의 결실로 평가했다. 시체육회는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키우고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우수선수 육성과 훈련 기반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